나무를 베어낸 뒤 사다리가 세워져 있고 밑동만 남은 건물 사이 공간벽돌 외벽과 건물 사이 좁은 공간에 나무가 서 있고 바닥에 낙엽이 쌓인 작업 전 모습시공 전시공 후

하남 빌라 사이 시야 가리는 나무 벌목 작업

하남빌라1시간 30분, 3명2025.05.03 작업
요약
하남의 빌라 두 동 사이에서 3층 높이까지 자란 나무가 2·3층 창을 가려, 상단 가지부터 순서대로 잘라 내리고 잘린 가지와 낙엽까지 실어 정리한 현장입니다.
작업
빌라 사이 공간 나무 벌목 및 가지 처리
작업일지 표 자세히 보기
현장위치
하남
작업내용
빌라 사이 공간 나무 벌목 및 가지 처리
건물
빌라
현장인원
3명
소요시간
1시간 30분
작업일
2025.05.03
2층과 3층 창문 높이까지 가지가 뻗어 올라간 나무를 올려다본 모습

작업 과정

하남에 있는 빌라 사이 좁은 공간에 나무가 자라 창을 덮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세 명이 들어가 한 시간 반 만에 정리한 현장입니다.

현장 상태

두 건물 사이 틈이 좁아 장비를 넓게 펼 수 없는 자리였습니다. 나무는 3층 창 높이까지 올라왔고, 가지가 외벽 배관과 실외기 위로 뻗어 있었습니다. 밑동 굵기도 한 손으로 잡히지 않을 만큼이라 톱만 들고 덤빌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바닥은 몇 해치 낙엽이 그대로 쌓여 있었고, 그 위에 판재와 철물 조각이 섞여 있었습니다.

작업 순서

  1. 바닥 낙엽과 걸리는 물건을 치우고 사다리 놓을 자리 확보
  2. 사다리를 세워 올라간 뒤 로프를 걸고 상단 잔가지부터 절단
  3. 가지가 떨어질 방향을 잡아 외벽과 창, 배관을 피해 내림
  4. 굵은 줄기는 위에서부터 토막을 내며 내려옴
  5. 잘라낸 가지를 다시 짧게 쳐 부피를 줄이고 묶어 상차
  6. 남은 잔가지와 낙엽까지 쓸어 담고 현장 정리

마무리

좁은 자리에서 아래쪽 기둥부터 자르면 나무가 어느 쪽으로 넘어갈지 알 수 없습니다. 창유리 하나 깨지면 벌목보다 그게 더 큰 일이 되고요. 그래서 위에서부터 조금씩 무게를 덜어내며 내려오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보니 창을 덮고 있던 가지가 없어져 벽면이 그대로 드러났고, 낮 동안 해가 창으로 들어옵니다. 나온 가지와 잔해는 모두 트럭에 싣고 나왔습니다.

사다리를 딛고 올라가 로프를 건 채 상단 가지를 자르는 작업 장면1단계 · 사다리를 딛고 올라가 로프를 건 채 상단 가지를 자르는 작업 장면
잘라낸 굵은 가지와 잔가지가 바닥 낙엽 위에 무더기로 쌓인 모습2단계 · 잘라낸 굵은 가지와 잔가지가 바닥 낙엽 위에 무더기로 쌓인 모습
가지가 모두 제거되어 벽면과 창이 그대로 드러난 작업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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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물까지 정리

반장 메모

벌목은 자르는 기술보다 어디로 넘길지 정하는 판단이 먼저입니다. 건물 사이처럼 빠질 공간이 없는 자리에서는 무조건 위에서부터 한 토막씩 줄여 내려오는 편이 안전합니다.— 뉴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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